대역폭1 속도보다 중요한 '반응성': 네트워크 지연 시간(Ping, RTT, Latency) 완벽 분석 인터넷 성능을 평가할 때 우리는 흔히 '초당 몇 메가바이트(Mbps)'를 내려받을 수 있는지, 즉 다운로드 속도에만 집중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서핑하거나, 찰나의 승부가 갈리는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실시간 화상 회의를 진행할 때 체감 품질을 결정짓는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지연 시간(Latency)입니다. 대역폭이 아무리 넓어 대용량 파일을 순식간에 받을 수 있다고 해도, 첫 응답이 오기까지의 시간이 길다면 사용자는 '느리고 답답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지연 시간은 데이터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도달하고, 그에 대한 응답이 돌아오기까지 발생하는 모든 시간적 지체를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속도를 넘어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최적화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입니.. 2025. 12. 13. 이전 1 다음